반응형 전체보기189 인터넷 쇼핑몰 아이템 선정 개인적 후기_1 최근에 유튜브에서 인터넷 쇼핑몰 운영 관련 채널을 꽤 자주 보았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야 처음 알게 되었다. 물건을 직접 사입하지 않고도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개인사업자로 등록하면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매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 가입해서 올라온 상품들과 상세설명들을 내가 개설한 쇼핑몰(자기가 직접 만든 자사몰이든 스마트스토어 같은 사이트이든)에 그대로 올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도매 사이트에 들어가서 주문을 그대로 넣으면 나한테 물건이 와서 배송준비를 할 필요없이 고객에게 바로 발송해 준다는 것이다. 즉, 위탁판매의 형태로 매출이 발생하는 것이고 내 쇼핑몰과 도매사이트의 가격 차이에서 이익을 남기고, 운영해서 대박이 난 경우 내 돈 들이지 않고도 큰 돈 번 사람들의 후기가 유튜브에 넘.. 2020. 12. 23. 임신 20주까지 무증상(17주, 18주, 19주 다 무증상이었음) 지난 주에 드디어 임신 21주차에 한 달 꽉 채우고 산부인과에 다녀왔다. 16주가 지나고 나서부터는 매주 산부인과를 가지 않고, 한 달에 한 번만 가게 되는 시스템이다. 나는 특별히 정밀초음파가 잘 보이는 20주에 검사 예약을 잡아놓아서 5주만에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가게 되었다. 이 5주의 기간이 얼마나 길고 지겹고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지 모른다. 물론 임신 초기의 불안한 마음까지 수준은 절대 아니었다. 그래도 그나마 안정기라고 말할 수 있다는 16주차에 무사히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지난 시간들보다 마음은 훨씬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였다. 하지만, 그래도 간간히 잔잔히 지속되는 불안한 마음은 있다. 우리 아기가 잘 크고 있는 것이겠지, 문제는 없겠지, 태동은 18주부터라는데 왜 느껴지지가 않지, 이것이 태.. 2020. 12. 23. (임신 준비 중) 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 추천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공식사이트가 나온다. 각 지역별로 가정을 위한 여러 교육을 많이 한다. 예비부부 교육, 신혼부부 교육, 예비부모 교육 등 가정을 이루기 전부터 이루고 난 이후의 모든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 주제를 가지고 교육이 실행되는 것이다. 나는 남편과 함께 예비부부 교육을 작년에 결혼 전에 2주에 거쳐 받았다. 올해는 신혼부부 교육, 임산부를 위한 식단 교육, 임산부 요가 교육 등을 신청해서 받았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화상 교육을 받았다.무료교육이지만, 이러한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몰랐던 내용도 알게 되어 유익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청해서 참여하고 있다. 어제는 임산부로서 예비맘 교육을 받았다.역시나 코로나로 인.. 2020. 11. 18. 산후조리원 예약하고 온 후기 임신 16주에 산후조리원을 예약하고 왔다. 일찌감치 예약하지 않으면 출산 임박할 때쯤엔 꽉 차서 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병원에서 운영하는 같은 건물 내에 있는 산후조리원으로 결정하여 예약하러 갔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대충 금액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비용을 보니 억소리 난다. 일반실과 특실은 이 산후조리원의 경우엔 침대 크기 차이 정도 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데 특실을 예약하면 마사지가 3회 더 추가되고, 일반실은 마사지가 1회 밖에 없어서 대부분 20만원 차이면 그냥 특실을 예약한단다. 나는, 막둥이 남동생이 내가 중학생 때 태어나 하루 만에 집에 엄마와 함께 온 걸 봤기 때문에, 산후조리원에 이렇게 길게 있어야 하는가 좀 의문이 들었다(물론 20년도 훨씬 더 전의 이야기이긴 하다.)... 2020. 11. 13.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