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니멀 다꾸8 똥손 주부의 다꾸, 메모하는 이유 나의 다꾸는 긍정적인 자기계발서의 문구들을 옮겨 적는 것이 대부분이고 주 목적이지만, 최근에는 업무 정리 같은 것도 추가로 하고 있다. 아기 키우느라 다꾸를 시작만 해놓고 부지런히 못하고 있다가,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여유가 좀 생겨서 다시 꾸준하게 하려고 하는 중이다. 해야 할 일들을 '재밌게'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다.다이어리에 해야 할 일들을 메모하면서 꾸미기 형식으로 예쁜 메모지에 적고 스티커도 붙이고 나니, 보통은 써놓고 나서 덮어버리기 마련인 메모들을 매일 재밌게 넘겨보는 게 일과가 되었다. 나는 혼자 소소하게 1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중인데, 지난 2년 동안 매출액이 반토막이 났다. 아이 키우느라 운영에 집중 못한 것도 있긴 하지만, 사실 내가 주로 다루는 아이템들이 이제 시대와.. 2024. 8. 20. (40대 중년 주부의 다꾸) 다이소 인물 스티커 활용 다꾸(끌어당김의 법칙 노트) 나만의 다꾸 스타일 얼마 전 다이소에서 이것 저것 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인물 스티커라는 것을 발견했다. 다꾸할 때 많이 쓰는 사람 전신 일러스트 스티커가 단돈 천원에 판매하는 것 아닌가? 보니깐 스티커의 양도 상당히 넉넉하고, 일러스트도 과하거나 부담감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수수하고 정말 평범한 데일리 일상을 나타내고 있는 듯한 느낌의 스티커였다. 그래서 부담없이 하나 구매해 보았다. 다이어리 꾸미기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언제부터인가 다꾸는 돈이 많이 드는 취미가 되었다. 다꾸를 하다 보면 스티커들, 배경지, 메모지 같은 것들이 슬슬 욕심이 나기 시작하면서 하나 둘씩 사서 모으게 되는데, 다꾸라는 취미를 지겹지 않고 길게 유지하려면 아이템의 종류가 많은 게 좋으니깐 그렇게 돈이 드는 취미가 된 것 같다. 희한하게 운동이나 음.. 2024. 8. 15. 다꾸 겸 독서 노트 겸 모닝페이지 지난 1월말 이후 오랜만에 긍정 다이어리를 썼다. 마음으로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육아 하느라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여유를 가질 틈이 없었다. 늘 쓰는 말이지만 나는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부정적인 감정에 깊이 빠지는 스타일이라 이런 긍정적인 문구를 일부러 찾아서 써내려가는 작업이 내 잠재의식을 바꾸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적어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여 내 잠재의식이 저절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변하게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다. 이게 가능하다고 한다. 운전을 처음 하면 모든 운전을 긴장하여 의식하며 하게 되지만 익숙해지면 무의식 중에 운전을 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한다. 비유가 상당히 그럴 듯 하다. 오늘 독서노트에 적은 건, 이미 받은 것처럼 생각하고 감사하면.. 2023. 3. 28. 새해 결심 목표 다이어리 쓰기 새해라면 그래도 달라지기로 하며 계획한 목표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한 때니깐 나의 개선할 점들을 목록으로 정리하여 다이어리에 적어 보았다. 우선 침대 이불 정리부터 적어보았다. 자기 관리의 전문가들이 많이들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이불을 정리하고 침대를 깔끔하게 하면 부의 기운이 찾아온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해서 나쁠 건 없으니깐. 그래서 새해 시작 후 지금까지 위의 목록 중 그래도 가장 잘 지키고 있다. 다만, 아기가 자꾸 낮잠을 어른 침대에서 어름 침대 이불을 덮고 자고 싶어 해서 하루에 이불 정리를 두 번 해야 한다. 기도, 스트레칭, 명상, 좋은 생각들은 나 자신의 복잡한 내면을 정리하기 위함이다. 특히 잠들기 전에 좋은 생각을 하면서.. 2023. 1.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