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육아 시작/아이 데리고 가본 곳'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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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육아 시작/아이 데리고 가본 곳24

(4세 네 살 아기랑 카페) '블루트렁크' 거북섬점 시흥 바닷가 바다 크리스마스 당일 후기 어린이집 겨울방학의 시작일이나 다름 없었던 12월 25일 당일에 방문한 바다가 보이는 카페 거북섬점의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이 곳은 지난 2024년 8월에 오픈한 신상 카페이다. 실제로 방문해 보니 새로 생긴 카페라 그런지 건물 같은 것도 아직 공사중인 느낌이 있고, 카페 주변에도 한창 공사 비슷한 것이 진행되어 정비 중인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 내부가 넓고 아름답고 좋아서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굳이 시흥까지 갈 필요있을까 싶었는데 만족하면서 다녀온 곳이라서 가능하신 분들은 한번쯤 다녀와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크리스마스 당일 오픈런에 도전아무래도 이렇게 뷰가 좋은 카페들은 항상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만 늦게가도 명당자리를 놓치기가 쉽다. 그래서 남편과 나.. 2025. 1. 7.
로보카폴리 좋아하는 네 살 아이 데리고 가 본 폴리 '공주 안전체험공원' 방문 후기 이제 4세(43개월)인 우리 아이의 요즘 최대 아이돌은 '로보카폴리'이다. 벌써 2개월도 넘은 것 같다. 흔히 선입견 비슷하게 여자 아이들은 티니핑 같은 종류로 좀 샤랄라 한 것을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는데, 언젠가 그런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티니핑은 안중에 없이 압도적으로 로보카폴리를 좋아하고 있다. 경험상 이렇게 좋아하는 캐릭터가 생겨도 그게 길게 가지 않기 때문에 한참 좋아하는 시기에 최대한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경험을 제공해주자는 취지로, 이번에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폴리 '공주시 안전체험공원'을 방문해 보았고, 그 후기를 남겨 본다. 공주시 안전체험공원'공주시 안전체험공원'은 안전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공원이다. .. 2024. 11. 11.
(9월 경주) MCY 파크 네 살 4세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 사진찍기 좋은 곳 올해 추석연휴는 9월 중순이었다. 날씨 좋은 이 기간, 우리 가족은 이제 40개월이 넘어 41개월을 향하고 있는 우리 아이와 함께 경주에 있는 MCY 파크에 다녀왔다. MCY 파크라는 곳은 존재하는지도 몰랐는데, 그 놈의 알고리즘이 무엇인지 우연히 나를 이끌어 이 곳까지 데려오게 한 것이다. 좀 검색을 해봤더니 2023년 3월에 그랜드오픈을 한 곳이라고 한다. 경주를 자주 찾는 내가 왜 몰랐나 했더니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몰랐던 곳이다. 이 곳의 비주얼을 보면 일단 컬러감이 엄청나게 눈에 띈다. 이 비비드한 컬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최소 한 번은 절대 지나칠 수 없는 곳이라고 확신한다. 홈페이지 홍보 사진이나 후기 사진을 봤을 때 워낙 퀄러티가 좋고 알록달록해 보이길래 어느 정도 과장된 포토샵의 힘이 .. 2024. 9. 20.
네 살 아기와 비오는 날, 추석 설 명절 가족들과 실내 데리고 갈만한 곳(아기랑 볼링장 볼링 치러 가기) 최근에 우리 아이와 함께 볼링장을 두 번 다녀왔어서 그 후기를 올려 본다. 요즘은 우리 아이처럼 이제 네 살 정도인 아기들과 함께 볼링장도 갈 수 있는 시대이다. 사실 우리 아이는 좀 늦게 간 편이고, 볼링장 앞에 설치된 현수막 광고에 따르면 18개월 아기도 볼링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약간의 경험을 해 본 결과, 아이가 어느 정도 룰도 이해하고 볼링핀이 넘어가는 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대충 파악이 가능한 연령이 되었을 때 데리고 가면 모두가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선 아이가 볼링장에서 볼링이 가능한 이유는 아래의 사진 속에서 나오는 아이들용 볼링 미끄럼틀 같은 것이 있는 볼링장이 요즘 꽤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의 경우, 4세 네 살이 된 후에 처음으로 볼링장에 데려갔다. 그래서 대략..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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