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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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7

노안 안경 누진 다초점렌즈 후기(국산 수입 렌즈 비교, 어지러움 등) 올해 와서 노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누진 다초점 렌즈로 안경을 두 번 맞췄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그 후기를 남겨본다. 이제 막 다초점 렌즈를 맞추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노안의 시작, 가까운 거리의 글자가 안 보인다나는 원래 양쪽 0.1 정도의 시력에 약간의 난시까지 겹쳐서 안경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안경을 항상 쓰고 다니진 않았고 가지고 다니면서 썼다 벘었다 이런 식으로 안경을 이용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안경을 낀 상태로 핸드폰을 보면서 내게도 노안이 찾아온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평소에 핸드폰을 볼 때는 굳이 안경을 끼고 보지 않는데 티비 보면서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가 핸드폰을 손에 들고 눈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두고 봤다. 그런데 핸드폰으로 보는.. 2024. 12. 18.
스테이지파이터 8화 시청 안 한 후기(허무함만 남기고..) 시청한 후기가 아니다. 시청 '안 한' 후기이다. 그동안 스테파 리뷰를 몇 개를 올렸는데 긍정적인 후기를 올린 적이 거의 없다. 특히 최근에 올린 몇 개의 후기는 제작진을 거의 인간 취급 안할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면서 안 좋은 후기를 올렸다. 그만큼 이 프로그램의 제작진의 제작 능력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없었다. 8회도 왠지 불안한 마음에 본방은 보지 말고 반응 보고 보자고 생각하고 본방송을 보지 않았는데, 고생한 무용수들 줄 세워놓고 대충 탈락시키는 진행 방식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았던 8화였던 것으로 보인다. 내돈내산, 본방사수 이게 보통의 후기나 리뷰의 정석인데, 이번에 나의 경우 방송을 안 본 후기를 한 번 올려보려 한다. 주역 같았던 조역, 조역 같았던 주역.. 2024. 11. 20.
스테이지파이터 7화 리뷰(인간미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스테이지파이터를 3화인가 4화인가까지만 방송을 챙겨보다가 그 뒤로는 보질 않았다. 잔인한 계급 이동식 같은 것도 보고 싶지 않았고, 뭔가 이상한 경쟁구도 같은 것도 싫었고, 화면에 잡아주는 사람만 계속 잡아주는 것도 내가 괜히 서러운 마음이 들어서 보다가 그냥 하차한 것이다. 그러다가 7화는 오랜만에 본방을 한 번 봤다. 1회부터 초반 3회인가 4회인가까지는 편집이나 여러가지가 좀 재미없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번 화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아름다운 무대와 공연을 여러 편(무대의상과 배경, 효과에 나름대로 돈도 많이 쓰고 신경 쓴 것으로 보임)으로 보고 나니, 집에서 보는 건데도 공연장에 다녀온 것 같은 감동이 있었고 볼거리도 풍부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에 대한 예의와 .. 2024. 11. 14.
4세 네 살 아이 데리고 오랜만에 가본 일산 맛집 / 일산칼국수 오랜만에 방문한 일산의 맛집으로 유명한 후기를 올려보려 한다. 사실 나는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에 많이 가보질 않아서, 맛집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놓기는 했어도 올릴만한 후기가 별로 없는 편이다. 그런 내가 가 본 그나마 추천할만한 몇 안 되는 맛집 중의 하나가 바로 일산칼국수이다. 이 곳을 내가 처음 방문했을 때는, 내가 20대 초반이던 시절이었다. 지금으로부터 20년도 더 전에 처음 방문한 것이다. 일산칼국수본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467 일산칼국수본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16,360 · 블로그리뷰 5,324m.place.naver.com(* 아기 의자 없음. 테이블 아니고 마루? 방바닥 같은 형태. 아기들은 국수 면발 좀 주고 밥 말아 먹여야 함. 다른 메뉴 없음) 그야말로 아주 오래된 맛..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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