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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네 살 아기랑 카페) '블루트렁크' 거북섬점 시흥 바닷가 바다 크리스마스 당일 후기 어린이집 겨울방학의 시작일이나 다름 없었던 12월 25일 당일에 방문한 바다가 보이는 카페 거북섬점의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이 곳은 지난 2024년 8월에 오픈한 신상 카페이다. 실제로 방문해 보니 새로 생긴 카페라 그런지 건물 같은 것도 아직 공사중인 느낌이 있고, 카페 주변에도 한창 공사 비슷한 것이 진행되어 정비 중인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 내부가 넓고 아름답고 좋아서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굳이 시흥까지 갈 필요있을까 싶었는데 만족하면서 다녀온 곳이라서 가능하신 분들은 한번쯤 다녀와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크리스마스 당일 오픈런에 도전아무래도 이렇게 뷰가 좋은 카페들은 항상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만 늦게가도 명당자리를 놓치기가 쉽다. 그래서 남편과 나.. 2025. 1. 7.
노안 안경 누진 다초점렌즈 후기(국산 수입 렌즈 비교, 어지러움 등) 올해 와서 노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누진 다초점 렌즈로 안경을 두 번 맞췄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그 후기를 남겨본다. 이제 막 다초점 렌즈를 맞추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노안의 시작, 가까운 거리의 글자가 안 보인다나는 원래 양쪽 0.1 정도의 시력에 약간의 난시까지 겹쳐서 안경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안경을 항상 쓰고 다니진 않았고 가지고 다니면서 썼다 벘었다 이런 식으로 안경을 이용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안경을 낀 상태로 핸드폰을 보면서 내게도 노안이 찾아온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평소에 핸드폰을 볼 때는 굳이 안경을 끼고 보지 않는데 티비 보면서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가 핸드폰을 손에 들고 눈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두고 봤다. 그런데 핸드폰으로 보는.. 2024. 12. 18.
스테이지파이터 8화 시청 안 한 후기(허무함만 남기고..) 시청한 후기가 아니다. 시청 '안 한' 후기이다. 그동안 스테파 리뷰를 몇 개를 올렸는데 긍정적인 후기를 올린 적이 거의 없다. 특히 최근에 올린 몇 개의 후기는 제작진을 거의 인간 취급 안할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면서 안 좋은 후기를 올렸다. 그만큼 이 프로그램의 제작진의 제작 능력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없었다. 8회도 왠지 불안한 마음에 본방은 보지 말고 반응 보고 보자고 생각하고 본방송을 보지 않았는데, 고생한 무용수들 줄 세워놓고 대충 탈락시키는 진행 방식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았던 8화였던 것으로 보인다. 내돈내산, 본방사수 이게 보통의 후기나 리뷰의 정석인데, 이번에 나의 경우 방송을 안 본 후기를 한 번 올려보려 한다. 주역 같았던 조역, 조역 같았던 주역.. 2024. 11. 20.
스테이지파이터 7화 리뷰(인간미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스테이지파이터를 3화인가 4화인가까지만 방송을 챙겨보다가 그 뒤로는 보질 않았다. 잔인한 계급 이동식 같은 것도 보고 싶지 않았고, 뭔가 이상한 경쟁구도 같은 것도 싫었고, 화면에 잡아주는 사람만 계속 잡아주는 것도 내가 괜히 서러운 마음이 들어서 보다가 그냥 하차한 것이다. 그러다가 7화는 오랜만에 본방을 한 번 봤다. 1회부터 초반 3회인가 4회인가까지는 편집이나 여러가지가 좀 재미없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번 화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아름다운 무대와 공연을 여러 편(무대의상과 배경, 효과에 나름대로 돈도 많이 쓰고 신경 쓴 것으로 보임)으로 보고 나니, 집에서 보는 건데도 공연장에 다녀온 것 같은 감동이 있었고 볼거리도 풍부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에 대한 예의와 ..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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