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0대에 육아 시작57 아기와 함께 겨울에 다녀와 본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아기를 낳고 부모가 되면서 다른 엄마 아빠들 하는 건 그래도 해야 하니깐 주말마다 아이를 데리고 여기 저기 가보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대충 근처에 아이 데리고 갈 곳은 다 가보고, 아울렛도 갈만한 곳은 다 가보고 갈 곳이 마땅히 없다.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지난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다. 이 곳은 지난 번에도 한 번 후기를 올렸는데 여름에 다녀오면 가성비 대비해서 참 좋다. 왜냐하면 아기들이 물놀이를 상당히 좋아해서 여름에 물놀이터가 있는 곳은 인기가 참 많은데, 이 곳에 설치된 분수들이 대충 아이들이 물놀이터처럼 이용하기 참 좋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동안 어른들은 물가에서 물멍의 시간을 보내며 걸터앉아 커피도 한 잔씩 할 수 있다(아래 지.. 2024. 2. 8. 33개월 아기 어린이집 설명회 다녀 온 후기 아이의 세 돌이 가까워 오는 시간 동안의 가정보육을 마치고 드디어 우리 아이도 다음 달 어린이집 입소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아이의 어린이집 입소를 앞두고 신입 학부모들을 위한 어린이집 설명회가 있어서 남편과 함께 다녀왔다. 설명회는 한 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아이를 데리고 오지 말고 보호자만 참석했으면 좋겠다는 어린이집의 요청이 있어서 아이는 시어머님께 맡기고 우리 부부만 다녀왔다. 한 시간 가량의 설명회는 상당히 전문적인 느낌으로 진행되었다. 국공립 어린이집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어린이집 교실 중 한 교실을 정해서 준비된 영상과 발표자료를 원장 선생님이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게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고, 학부모를 위한 간식과 커피도 준비되어 있었다. 여러가지 준비물, 어린이집의 철.. 2024. 2. 6. 33개월 아기 영어 육아를 위한 전집 <잉글리쉬 타이거> 구매 후기 이제 곧 세 돌을 앞둔 우리 아기에게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이 어린 아기에게 영어를 노출시키고 가르치는 것이 맞긴 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엔 아주 아주 천천히 영어를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중요한 건 아이를 절대 재촉하지 않으면서도 꾸준하게 영어를 접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아기 영어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은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이와 놀면서 엄마인 내가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올만큼 영어를 잘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한계가 있다. 그래서 나보다 전문가인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아기 영어전집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영어 전집을 산다고 해서 아이에게 영어를 공부시키겠다는 야망 같은 건 없고, 영어책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길 바라는 마음.. 2024. 2. 6. 33개월 세돌 아기 영유아 영어 조기교육 고민 및 방향 영어 조기교육과 영어유치원의 붐이 일어난지는 이미 오래 된 일이다. 하지만 나는 아기 낳고 나서 이런 저런 정보를 검색하다가 만36개월까지는 영어를 접하지 않게 하는 것이 아이의 언어발달에 오히려 좋다고 말하는 전문가의 의견을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의 영어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지냈었다. 그러다가 우리 아이가 27개월쯤 되었을 때 우연히 도서관에서 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보통 엄마를 위한 기적의 영어 육아중고등학교 때 영어를 배우긴 했지만, 막상 외국인 앞에서 말문이 막혀본 경험이 있는가 《보통 엄마를 위한 기적의 영어 육아》는 영어를 교과서로 배우기만 했지 유창하게 활용은 못하는 평범한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도 따뜻한 ‘영어 육아’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학교에서 배운 영어 .. 2024. 2. 2.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