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89 22대 총선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생각난 일드 체인지 리뷰 우리나라는 지금 22대 총선을 이틀 앞두고 있다. 오늘이 4월 8일이니 이틀 뒤인 4월 10일, 바로 운명의 국회의원 선거날인 것이다. 선거는 늘 보는 사람들에게 초조함을 안겨주기 마련이지만, 이번 선거만큼 그 결과가 궁금하고 예측하기도 어려워서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신경이 날카로웠던 적이 과거에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스마트폰과 온라인 커뮤니티가 이 이상 발전할 수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고, 많은 일들이 하루 이틀 사이로 몇 번씩 일어나고 그게 카톡 같은 걸로 금방 퍼져 나간다. 이슈는 금방 타올랐다가 금방 사라지고, 그에 따라 결과도 빠르게 바뀌어간다. 나는 직장생활 초년생때까지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가 30대 중후반쯤 되어서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아이를 낳고 나서는 매우 관심을.. 2024. 4. 8. 어린이집 낮잠 안자고 오전만 다니는 35개월 아기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지도 한달이 되었다. 우리 아이는 35개월이 되도록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다가 드디어 기관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한 달이 지난 지금, 아이는 어린이집에 아주 즐겁게 잘 다니고 있다. 적응기간은 한 달 가까이 가졌는데, 크게 울거나 부모와 분리가 안 되는 곤란한 상황도 없었다(적응기간 동안의 일은 아래 글 참조). 34개월 가정보육 끝, 4세 아기 어린이집 적응기간 1주일 째만 36개월까지 가정보육을 하면 좋다는 전문가들의 오래된 의견을 따라 우리 아이도 36개월까지 가정보육을 하고 그 후에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었다. 하지만 신학기가 3월초부터 시작되고 이 때 mostj.tistory.com이렇게 한 달 정도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우리 아이의 근황에 대해 정리해 보.. 2024. 4. 2. 34개월 가정보육 끝, 4세 아기 어린이집 적응기간 1주일 째 만 36개월까지 가정보육을 하면 좋다는 전문가들의 오래된 의견을 따라 우리 아이도 36개월까지 가정보육을 하고 그 후에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었다. 하지만 신학기가 3월초부터 시작되고 이 때 맞춰서 보내는 것이 반 분위기와 선생님, 친구들에게 적응하기 좋을 듯 하여 우리 아기도 34개월차부터 드디어 어린이집에 등원을 했고, 지난 주 5일 동안 매일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씩 어린이집에 있다가 집에 왔다. 적응기간 첫 날부터 교실에서 아이 혼자 있기적응기간 첫 주였던 지난 5일간, 우리 아이는 그래도 대체적으로 어린이집에 잘 적응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 같다. 일단 첫날 한시간부터 엄마와 떨어져서 시간을 보내게 됐는데, 그래도 울지 않고 잘 있었던 편이었다. 정말 다행이다. 사실 어린이집을 보내기 전에 나 혼.. 2024. 3. 12. (아기랑 카페 레디쉬) 부평 아기 데리고 갈만한 커피숍 (2024년 9월 : 여기 없어진 것 같아요..ㅠ) 지난 2월 비오는 주말, 34개월 우리 아이와 함께 근처 커피숍에 다녀왔다. 카페 이름은 '카페 레디쉬'라는 곳이다. 인천 부평구청역 근방에 있는 카페이다(자세한 정보는 아래 클릭). 카페 레디쉬 : 네이버방문자리뷰 249 · 블로그리뷰 372m.place.naver.com약간은 커피숍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은 골목길 안에 있는데, 주변에 비슷한 느낌의 커피숍이 몇 곳 더 보인다. 아마도 소소하게나마 이 지역의 카페골목 내지는 카페거리인 모양이다. 물론 사람들이 붐비는 번화가의 카페거리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 카페는 1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1년 내내 크리스마스 컨셉 인테리어의 카페이다.커피숍에 앉아서 차.. 2024. 3. 1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