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 중년의 스타일/귀걸이 수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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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후 중년의 스타일/귀걸이 수집8

내돈내산 다양한 하트 모양 귀걸이 모음 후기 작년의 정점을 지나 올해에는 그 유행이 살짝 지난 느낌은 좀 있지만, 올해 내가 하트 모양 귀걸이에 좀 꽂혀서 4개나 새로 장만했다. 단기간에 좀 많이 사긴 했는데 그래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상품들이고 가볍게 일상에서 잘 착용하고 있어서 내돈내산 하트 귀걸이를 소개해 본다. 첫번째 귀걸이는 타티아나 풀하트 귀걸이 제품이다(아래 구매처 링크). [W CONCEPT][TATIANA 타티아나] (실버925) 풀 하트 귀걸이 EC3067m.wconcept.co.kr처음에 구매할 때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진 않았던 상품이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재질도 그냥 은 제품이라서 그냥 저냥 기분전환으로 착용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막상 받아서 착용해 보니 생각보다 눈에 엄청 잘 들어오고 존재감이 큰 상품이다. 나중에 변.. 2024. 7. 10.
지퍼백을 이용한 귀걸이 정리 및 보관 이번에 귀걸이도 새로 장만한 김에 귀걸이 보관 방법을 좀 바꿔보기로 했다. 그동안 여러 방법으로 시도를 해보긴 했다. 예전에 20대 초반에는 보석함 같은 걸 사서 거기다 보관도 해봤다가, 아크릴 진열대 같은 걸 장만해서 걸어놓기도 했는데 먼지가 쌓이는 게 싫어서 나중에는 그냥 다이소 약통에 보관해서 서랍에 넣어두었다. 그런데 뭘 어떻게 하더라도 공기 중에 노출이 되고 먼지 같은 것이 스며들어가는 걸 막을 순 없었다. 몇 개 정도 꼭 변색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14k, 18k 제품들도 뭔가 칙칙해진 것처럼 보이는 색이 바래진 상태였다. 귀걸이 판매업체 사람들이 괜히 지퍼백에 보관하라고 하는 게 아닌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다이소에서 지퍼백을 구매했다.우리 동네 다이소에서는 왼쪽에 1호라고 적힌 게 판매 .. 2024. 5. 31.
(내돈내산 후기) 데일리 귀걸이 미러볼 큐빅 드롭 귀걸이 추천 오랜만에 소장하고 있는 귀걸이 후기를 올려본다. 5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귀걸이들이지만, 왠지 모르게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귀걸이가 내게 꽤 잔뜩 있다. 그 중에서도 뭔가 화려하고 싶은 날 착용하면 좋을 것 같은 귀걸이가 하나 있어서 사진을 올려 본다. 이 귀걸이는 정말 오랜 시간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여 발견한 귀걸이다. 나는 미러볼 귀걸이를 정말 좋아한다. 왜냐하면 직접 착용했을 때 반짝거리는 그 존재감이 엄청 나면서도, 또 엄청 과하지 않고 은근한 매력이 동시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년에 저렴한 맛에 미러볼 드롭 귀걸이를 장만했다. 그런데 1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가격 때문일까, 미러볼에 박힌 큐빅이 너무 조잡하고 싼티가 나서 마흔 중반이 되어버린 내가 착용했더니 너무 없어보이는 것이다.. 2024. 5. 20.
귀걸이 수선 직접 해 본 후기(업체 : 핸드메이드 리퍼블릭) 귀걸이 수리 블로그에도 여러 번 올렸지만 나는 완전 귀걸이 덕후다. 다만, 내 나이쯤 되면(40대 중반) 다들 금귀걸이나 브랜드 귀걸이를 주로 하던데 나는 그렇진 않고 시중에 나오는 2~3만원대의 저렴한 귀걸이를 기분전환으로 자주 사는 편이다. 그래서 사실 내겐 금귀걸이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그런 나에게도 18k 금귀걸이가 하나 있긴 하다. 그건 결혼 전에 엄마가 사준 부엉이 귀걸이이다. 사실 디자인으로만 보면 내 취향이 전혀 아니다. 과거의 나는 꽃, 하트, 나비 뭐 이런 귀여운 것들을 좋아했었는데(그 때도 동물은 안 좋아했는데), 지금은 저런 귀여운 혹은 심플하지 않은 디자인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 것도 아니고 왜 하필 부엉이인가 싶었는데 검색을 해 보니 부엉이 악세사리가 부를 가져온다는 이야기가 ..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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