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0대에 육아 시작/아이 데리고 카페6 인천 서구 35개월 아기랑 카페 / 커피하우스 유천 언제부터인가 식물원 카페가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아기를 카페에 데리고 다니는 것이 가능해진 시점부터 아기 데리고 갈만한 카페를 검색해 보게 되었는데, 그 때마다 항상 식물원 카페에 대한 정보가 많이 보였다. 하지만 나는 뚜벅이인데다가(ㅠㅠ) 비슷한 처지의 아기 친구 엄마들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간간히 평일에 시간을 내어 집 가까운 곳만 남편과 함께 방문하는데, 이번에 남편이 알아낸 곳인 '커피하우스 유천'에 다녀와서 그 후기를 남겨 본다.'커피하우스 유천'은 인천 서구에 위치해 있다. 우리 집에서도 그리 가까운 편은 아니었고, 평일임에도 퇴근 시간 무렵에 카페에서 나와서 집으로 가는 길은 살짝 차가 막히기도 했다. 카페골목이나 번화가에.. 2024. 5. 8. (아기랑 카페 레디쉬) 부평 아기 데리고 갈만한 커피숍 (2024년 9월 : 여기 없어진 것 같아요..ㅠ) 지난 2월 비오는 주말, 34개월 우리 아이와 함께 근처 커피숍에 다녀왔다. 카페 이름은 '카페 레디쉬'라는 곳이다. 인천 부평구청역 근방에 있는 카페이다(자세한 정보는 아래 클릭). 카페 레디쉬 : 네이버방문자리뷰 249 · 블로그리뷰 372m.place.naver.com약간은 커피숍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은 골목길 안에 있는데, 주변에 비슷한 느낌의 커피숍이 몇 곳 더 보인다. 아마도 소소하게나마 이 지역의 카페골목 내지는 카페거리인 모양이다. 물론 사람들이 붐비는 번화가의 카페거리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 카페는 1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1년 내내 크리스마스 컨셉 인테리어의 카페이다.커피숍에 앉아서 차.. 2024. 3. 1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