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후조리원1 산후조리원 예약하고 온 후기 임신 16주에 산후조리원을 예약하고 왔다. 일찌감치 예약하지 않으면 출산 임박할 때쯤엔 꽉 차서 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병원에서 운영하는 같은 건물 내에 있는 산후조리원으로 결정하여 예약하러 갔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대충 금액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비용을 보니 억소리 난다. 일반실과 특실은 이 산후조리원의 경우엔 침대 크기 차이 정도 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데 특실을 예약하면 마사지가 3회 더 추가되고, 일반실은 마사지가 1회 밖에 없어서 대부분 20만원 차이면 그냥 특실을 예약한단다. 나는, 막둥이 남동생이 내가 중학생 때 태어나 하루 만에 집에 엄마와 함께 온 걸 봤기 때문에, 산후조리원에 이렇게 길게 있어야 하는가 좀 의문이 들었다(물론 20년도 훨씬 더 전의 이야기이긴 하다.)... 2020.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