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꾸2 똥손 주부의 다꾸, 메모하는 이유 나의 다꾸는 긍정적인 자기계발서의 문구들을 옮겨 적는 것이 대부분이고 주 목적이지만, 최근에는 업무 정리 같은 것도 추가로 하고 있다. 아기 키우느라 다꾸를 시작만 해놓고 부지런히 못하고 있다가,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여유가 좀 생겨서 다시 꾸준하게 하려고 하는 중이다. 해야 할 일들을 '재밌게'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다.다이어리에 해야 할 일들을 메모하면서 꾸미기 형식으로 예쁜 메모지에 적고 스티커도 붙이고 나니, 보통은 써놓고 나서 덮어버리기 마련인 메모들을 매일 재밌게 넘겨보는 게 일과가 되었다. 나는 혼자 소소하게 1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중인데, 지난 2년 동안 매출액이 반토막이 났다. 아이 키우느라 운영에 집중 못한 것도 있긴 하지만, 사실 내가 주로 다루는 아이템들이 이제 시대와.. 2024. 8. 20. (40대 중년 주부의 다꾸) 다이소 인물 스티커 활용 다꾸(끌어당김의 법칙 노트) 나만의 다꾸 스타일 얼마 전 다이소에서 이것 저것 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인물 스티커라는 것을 발견했다. 다꾸할 때 많이 쓰는 사람 전신 일러스트 스티커가 단돈 천원에 판매하는 것 아닌가? 보니깐 스티커의 양도 상당히 넉넉하고, 일러스트도 과하거나 부담감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수수하고 정말 평범한 데일리 일상을 나타내고 있는 듯한 느낌의 스티커였다. 그래서 부담없이 하나 구매해 보았다. 다이어리 꾸미기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언제부터인가 다꾸는 돈이 많이 드는 취미가 되었다. 다꾸를 하다 보면 스티커들, 배경지, 메모지 같은 것들이 슬슬 욕심이 나기 시작하면서 하나 둘씩 사서 모으게 되는데, 다꾸라는 취미를 지겹지 않고 길게 유지하려면 아이템의 종류가 많은 게 좋으니깐 그렇게 돈이 드는 취미가 된 것 같다. 희한하게 운동이나 음.. 2024.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