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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4

내돈내산 다양한 하트 모양 귀걸이 모음 후기 작년의 정점을 지나 올해에는 그 유행이 살짝 지난 느낌은 좀 있지만, 올해 내가 하트 모양 귀걸이에 좀 꽂혀서 4개나 새로 장만했다. 단기간에 좀 많이 사긴 했는데 그래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상품들이고 가볍게 일상에서 잘 착용하고 있어서 내돈내산 하트 귀걸이를 소개해 본다. 첫번째 귀걸이는 타티아나 풀하트 귀걸이 제품이다(아래 구매처 링크). [W CONCEPT][TATIANA 타티아나] (실버925) 풀 하트 귀걸이 EC3067m.wconcept.co.kr처음에 구매할 때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진 않았던 상품이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재질도 그냥 은 제품이라서 그냥 저냥 기분전환으로 착용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막상 받아서 착용해 보니 생각보다 눈에 엄청 잘 들어오고 존재감이 큰 상품이다. 나중에 변.. 2024. 7. 10.
(내돈내산 후기) 데일리 귀걸이 미러볼 큐빅 드롭 귀걸이 추천 오랜만에 소장하고 있는 귀걸이 후기를 올려본다. 5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귀걸이들이지만, 왠지 모르게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귀걸이가 내게 꽤 잔뜩 있다. 그 중에서도 뭔가 화려하고 싶은 날 착용하면 좋을 것 같은 귀걸이가 하나 있어서 사진을 올려 본다. 이 귀걸이는 정말 오랜 시간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여 발견한 귀걸이다. 나는 미러볼 귀걸이를 정말 좋아한다. 왜냐하면 직접 착용했을 때 반짝거리는 그 존재감이 엄청 나면서도, 또 엄청 과하지 않고 은근한 매력이 동시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년에 저렴한 맛에 미러볼 드롭 귀걸이를 장만했다. 그런데 1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가격 때문일까, 미러볼에 박힌 큐빅이 너무 조잡하고 싼티가 나서 마흔 중반이 되어버린 내가 착용했더니 너무 없어보이는 것이다.. 2024. 5. 20.
귀걸이 수선 직접 해 본 후기(업체 : 핸드메이드 리퍼블릭) 귀걸이 수리 블로그에도 여러 번 올렸지만 나는 완전 귀걸이 덕후다. 다만, 내 나이쯤 되면(40대 중반) 다들 금귀걸이나 브랜드 귀걸이를 주로 하던데 나는 그렇진 않고 시중에 나오는 2~3만원대의 저렴한 귀걸이를 기분전환으로 자주 사는 편이다. 그래서 사실 내겐 금귀걸이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그런 나에게도 18k 금귀걸이가 하나 있긴 하다. 그건 결혼 전에 엄마가 사준 부엉이 귀걸이이다. 사실 디자인으로만 보면 내 취향이 전혀 아니다. 과거의 나는 꽃, 하트, 나비 뭐 이런 귀여운 것들을 좋아했었는데(그 때도 동물은 안 좋아했는데), 지금은 저런 귀여운 혹은 심플하지 않은 디자인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 것도 아니고 왜 하필 부엉이인가 싶었는데 검색을 해 보니 부엉이 악세사리가 부를 가져온다는 이야기가 .. 2024. 4. 19.
데일리 귀걸이 미니 드롭 귀걸이 구매 후기 블로그에 수차례 저렴한 귀걸이 매니아임을 밝혔는데, 한동안 귀걸이 이야기를 못하다가 오랜만에 구매 후기를 하나 올린다. 새해들어 기분전환을 위해 데일리 귀걸이를 하나 장만했다.나는 귀여운 게 딱 질색이라서 하트, 리본, 꽃, 동물 뭐 이런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에 귀걸이를 구매한 사이트 상품의 경우 거의 다 귀여운 디자인 위주라 내 취향은 찾기가 어려웠는데, 그 와중에 발견한 취향 저격 상품이다. 꽃 모양 팬던트이긴 하지만 이 귀걸이 전체가 너무도 크기가 작아서 꽃 모양인 게 거의 티가 나질 않는다. 그래서 꽃, 리본 이런 거 부담스러워하는 나도 쉽게 착용할 수 있다. 귀걸이는 너무 사이즈가 작아서 귀에 하고 있으면 귀걸이를 했다는 느낌은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전체 길이가 1.3cm라는데, 직..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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